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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이미지는 자연광에서 촬영한 원단의 컬러 입니다.

과거 바다 사나이들이 착용했던 피셔맨 베이스의 터틀넥 니트입니다.


강한 바닷바람을 막기 위해 거칠고 단단한 소재로 사용됐던 오리지널 피셔맨과는 다르게

바스통 311은 부드러운 촉감을 자랑합니다. 


겉모습은 남자의 니트 그 자체이지만 알고 보면 부드러운 반전 매력의 니트입니다.










제품이 존재하기 까지의 시작과 끝을,

디자이너만의 철학으로 써내려간 제품 제작 일기를 통해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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